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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梅子中譯]

    MBC新電視劇《宮S》(編劇：李在旬、陶寧明‧導演：黃仁雷、金洙暎)，飾演李厚角色的SE7EN穿著自己的大將服，露出了笑容。
    MBC 새 드라마 '궁S'(극본 이재순 도영명, 연출 황인뢰)에서 이후 역을 맡은 세븐은 자신이 입은 대장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4日召開的《宮S》製作發表會，主要角色李厚-SE7EN和李雋-姜斗，穿著劇中服裝參加。
    4일 열린 '궁S'의 제작발표회에서 주연배우 이후 역의 세븐과 이준 역의 강두는 극중 의상을 입고 참석했다.

    SE7EN穿著深藍色的大將服，與「大韓民國是立憲君主國」的電視劇設定很相符合。
    세븐이 입은 짙은 남색의 대장복은 '대한민국은 입헌군주국이다'라는 드라마의 설정과 잘 들어맞는다.

    去年受歡迎的《宮》，朱智勳和金楨勳也在製作發表會時，穿著大將服出席。《宮》當時以豔麗的宮服全套小飾品，以演員的服裝吸引目光的電視劇。當時製作公司EIGHT PEAKS投注服裝費4億韓元。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궁'의 주지훈과 김정훈도 제작발표회 당시 대장복 차림으로 참석한 바 있다. '궁'은 화려한 궁의 전경과 소품, 배우들의 의상 또한 눈길을 끄는 드라마였다. 당시 제작사 에이트픽스는 의상비에만 4억원을 쏟아 부었다.

    朱智勳的大將服以高宗門皇帝的服裝為靈感，加上現代的感覺，更增添生氣和華麗，以黑色為基底，加上黃色和紅色的艷麗花樣吸引目光。
    주지훈의 대장복은 고종황제의 의상에서 모티브를 따와, 현대적인 감각으로 되살리면서 화려함을 더한 것. 검은 바탕에 황금색과 붉은 색의 화려한 문양이 눈길을 끈다. 특히 어깨와 소매 부분의 화려함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宮S》也同樣以華麗的皇室家族服飾，其他如尚宮、見習內人、近衛隊等服裝豋場，以及各式各樣的傳統服飾，優雅的禮服也會同時燈場。
    '궁S'에서도 화려한 황실 가족의 의상 외에도 상궁, 견습나인, 근위대 등의 의상이 등장할 예정이다. 다양한 전통의상은 물론 우아한 드레스도 등장한다.

    《宮S》描述一位不知道自己是皇室子孫生活著的中華料理店快遞員李厚(SE7EN飾演)，後來成為皇位繼承序列第一位而展開的故事。SE7EN、姜斗、許怡才、朴信慧等飾演主角的《宮S》，將在10日播出第一集。
    '궁S'는 자신이 황실의 후손임을 모르고 살던 중국집 배달부 이후(세븐 분)가 엉겁결에 황위계승서열 1위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세븐과 강두, 허이재, 박신혜 등이 주연을 맡은 '궁S'는 10일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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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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